안녕하세요. 15일 바티칸 시국 오후 반일투어를 신청했던 여행자 유선주, 김혜진 입니다.
당일 현지 예약으로 급하게 신청했지만 우리 이영은 가이드님은 어느 한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설명도 너무 정성스럽고 알차게 잘해주셔서 이런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영은 가이드님의 설명은 일반적인 가이드와 차원이 다릅니다. 스스로 얼마나 많이 공부하시고 알짜배기만 설명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한 설명이었습니다. 덕분에 전혀 관심없던 세계사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가이드님이 너무 기억에 남아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가이드님을 칭찬할 수 있는 목록을 찾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음에 또 로마에 오게된다면 꼭 이영은 가이드님의 투어를 또 신청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체력적으로도 힘들 투어인데 지치지않고 끝까지 즐겁게 가이드 하시는걸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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