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이 묻어나던 두분의 표정 어투 태도…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내 것 같습니다~
윤승현, 조윤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피렌체 이은경가이드입니다.
관심과 따뜻한 말씀에 정말 감사가 넘쳤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매일 기대하는 저에게 빛이 되어 주신 두분!
주어진 삶을 사랑했기에 때로는 애절했고 황홀했던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곳에서
저도 울고 웃으며 주어진 삶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피렌체에서 멋진 여행 마무리하셨겠지요~
연락 주시지 그러셨어요…
우피치미술관에서 아름다운 분들과 그날의 동행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곧 한국은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텐데…
단풍처럼 고운 삶을 사시는 두분 삶 속에 항상 평안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전심을 담아서 이은경가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