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영은님~
벌써 함께 여행한지도 2주가 넘었네요~ㅎ
항상 뒤돌아보게 되면 시간은 정말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ㅎ
그간 잘 지내셨나요~?^^
여행이라는 꿈속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신것 같아보이는데...ㅎㅎ
그래도 내가 돌아갈 자리가 있음에 또한 행복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저도 투어한 그날 참 오랜만에 몽생미셸을 다녀왔었습니다.
여름시즌동안 다른 투어를 많이 하다가 몽생미셸을 갔는데 어찌나 좋던지요.ㅎ
오히려 제가 좋은 기운들과 손님들에게 행복함을 받고 온 것 같았습니다.ㅎ
감사드립니다~바쁘실텐데 이렇게 글 남겨주시니
그리고 인생가이드라는 저에게 과분한 표현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항상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서있는 것 같아요.
바람이 꽤나 쌀쌀합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요~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