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 환철님 !
감사합니다.
지면으로 다시 한번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를 캐어하시랴 시차 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투어를 받으시느라 정말 큰 일을 하셨네요!
특히 바티칸 이란 특수한 곳이 실내의 비좁은 공간과 항상 넘쳐나는 인파로 항상 봄비는 곳 인데다
에어컨도 없는 방이 많아서 많이 힘드셨을 건데
좋은 부분만 기억해 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오늘도 바티칸으로 들어와 쉬는 틈을 이용해 환철님의 글을 읽어 내려 갑니다!
많이 많이 힘이 되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강산이 두번 변할거 같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가을이 무르 읽어가는 정말 좋은 날씨에 한편으론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에
“뭔가 하나라도 매듭을 지고 올해를 넘기자!” 라는 다짐해 봅니다.
환철님도 몇일 남지 않는 올 한해 멋진 결실들 많이 보시길 기원 합니다.
인연이 된다면 환철님을 로마에서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 주셔서 저희들에게 힘이 되는 글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건승 하세요!
로마에서 가이드 박 형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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