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로자전거나라더군요.
8년전 이탈리아에서 유로통한 투어를 했기에 이번에도 망설이지 않고 신청했던 이번 투어..
베르사유 정원에 우리가 먼저 점령했던 것도
방마다 군더더기 없던 설명이 더해져 감흥이 없을수가 없었던 것도 좋았구요
다들 버스에서 떡실신 했을 때도 본인의 임무를 져버리지 않고 열심히 임해주신 것도 멋지셨어요.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았던 마을 투어 역시 .. 정말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를 절실히 느꼈던 이번 투어입니다.
가이드님의 조곤조곤한 설명을 듣고 난 후 빈센트 삶 전부는 모르겠지만 그마을에서의 빈센트는 참으로 열정적이었구나가 느껴지더라구요. 여행 후 돌아와서도 다른 여행자들이 느낀 감정이 궁금하여 찾아보며, 또 가이드님이 언급해주신 영화며 책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감사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어요. 정희태가이드?님.
정말 알찼다고 동행들에게 칭찬받았습니다. 또 다음을 유로와 기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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