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귀한 시간에 사랑을 베풀어 주신 장윤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후기로 인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피렌체는 지난주 토요일 보다 기온이 올라가 한 낮엔 짧은 소매를 입어도 될 듯~
초가을 날씨랍니다.
청명한 하늘을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편해지고 넉넉해지는 아름다운 가을, 이 좋은 계절에 선생님을 뵈어서 참 기뻤습니다.
시내투어 시작부터 종료하는 그 마지막 사진을 담아드리면서, 장윤희 이재범 선생님의 함박웃음 지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사진 찍어드리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두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
내면에 열정이 때로는 누군가에 의해서 밖으로 분출되는 것도 같습니다
아마도 그 날이요?? ㅎㅎ
소박하게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가는 이탈리아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선한 도전을 받기도 해요
의무, 노력이 아닌 타인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며 성실한 자세로 지키는 그 자리, 순수한 열정이 이웃과 지역을 이끌어 가며 나아가 인류에 까지 선한 영향을
끼치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지난 19일 어는 날 보다 투어 분위기가 밝고 따뜻했어요~
그 가운데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고요 .. ㅎㅎ
눈부시게 아름다운 선생님의 미소를 마음에 기억하며, 다시금 겸허한 자세로 일어서겠습니다!
아 그리고 해물 레스토랑 그 식당에 가면 맛있게 타르타르를 드셨던 선생님이 떠오를 거 같아요~~^^
언젠가 아름다운 함박웃음을 지으신 모습의 선생님을 다시 뵐 수 있길 바라며 ..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감동의 후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형통함 있으시길 기원드리며, 두분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날
나은신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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