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어는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투어는 아니란게 조금 아쉬운 점이었지만, 그래도 설명을 듣고 난 다음에 자유 일정으로 돌아다녔더니 쉽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대로 저녁에 피라미드가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설명도 아주 재밌었고 가이드 님이 결혼사진에서는 정말 잘생기게 나오셨습니다. :D
추천해주신 새로 생긴 라파예트점에 갔는데 기존 백화점하고는 다르게 꾸며놔서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어 시작할 때 소매치기 애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른 날에 와이프가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애들한테 털릴 뻔 했는데 가방에 손들어오는거 바로 발견해서 다행히도 안텰렸습니다.
여러분 가방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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