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50분부터..저녁7시까지..
10시간이 넘는시간을 처음뵈었던 모습그대로 투어를 진행해주신모습에..너무감사드립니다..
몇몇투어를 여기저기서 했고 모든 가이드님들께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원래 후기 안남깁니다.
한달간 긴여행의 마지막도시인 파리에서 최준호 가이드님을 만나서 행운이었다고 말씀드리고싶어 처음으로 후기남겨요.
최준호가이드님은..많은인원이었는데..
아이들 하나하나 잘챙겨주시고..
넘 열정적으로 끝까지 진행해주셔서
감동스러웠습니다.
오늘이 루브르클래식 마지막투어라고 해주셨는데
가성비 최고인 투어를
다른분들이 놓치신다니 안타깝네요..
추천해주신 서적은 한국돌아가서 가족들과 꼭 읽어볼께요.
마지막까지..당부한 말씀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투어에 참여하고싶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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