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의 품격, 에너지 넘치며 자싱하기까지.
5명이나 빠져 아담한 7명이 큰 버스타고 ㅎㅎ.
뭐 한마디로 멋집니다. 내내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오로지 자전거나라만 ㅎㅎ 우리는 로얄고객, 그런 고객이 사실 더 어렵다는 솔직한 고백.
역시 자전거나라.
마이센, 드레스덴 아름답고 슬픈역사의 현장.
지적 향기가 펑펑 풍기는 거침없는 설명.
알록달록 양말에, 성우 빰치는 목소리.
남에게 기쁨을 준다는 건 대단한 은사입니다.
싱가폴부부였습니다.
수줍어 말고 싱가폴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있는 밥 사주며 그 입담 또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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