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인선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겨울이 본격적으로 오면 이런 날씨도 그리워 지겠죠?
가족끼리 여행에 많은 좋은 일들이 있으셨길 빌겠습니다.
지윤이 아쉬워 하는 모습에 미안하기도 했지만, 정말 지윤이 같은 열정으로 호기심을 보인다면 정말 저같은 곰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ㅎㅎ
성호의 아침 모습에 오후는 어떻게 바뀌나 했었는데, 역시나 오후엔 둘이 잘 다니는 모습에 역시 오빠는 동생을 아끼는 구나 했습니다. '그 죠?!' ㅎㅎ
긴 여행의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추억으로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실땐 또 다른 모습의 자전거 나라 투어를 준비 하겠습니다.
10시간의 열정. 부끄럽습니다. 당연한 일인데 칭찬을 주셔서...달리는 너무 무거운 분위기가 될까봐 걱정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ㅎㅎ
최준호 가이드 올림.
역시, 모나리자는 도판!......지윤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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