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님!
중부마지막투어 함께한 독수리6형제 이미경이예요.
3년전에 남편이랑 뚜벅이로 다돌아봤던 도시지만
그때 받은감동이 너무좋아 친구들에게 강추해서 오게됬어요.
한번왔던 도시라 감흥이 떨어지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는데
엘레나의 열정적설명이 더해지니 감동이 두배였어요.
중부의 작은소도시들 지금 이순간에도 눈에선합니다.
엘레나가 날씨요정인지 3박4일 내내 날씨가너무좋아서 기쁨이 두배였어요.
친구들과 14박15일을 프랑스이탈리아자유여행으로 하면서 중부 소도시투어를 마지막일정으로 넣어
마무리를 잘하게되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예쁘게 찍어주신 사진들 너무감사합니다. 역시나 자전거나라가이드님들은 짱입니다.
엘레나님하면 떠오르는생각이 열정 그 자체네요 . 부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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