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이탈리아 첫여행지가 피렌체 였군요~
참 화창했던 날 이였는데…
이번주에는 투어 중에 비가 와서 속이 상했답니다.ㅠㅠ
이제 우기가 시작되거든요~
어머니께서 다리가 아프셨을텐데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든든하고 좋았는데 그 점을 좋게 봐 주셨네요~
투어를 통해서 인생 선배의 모습에서 보여주는 삶의 인내와 지혜를 배웁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설명이 쉽고 자세했다는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집중 해 주신 예슬님이 최고입니다!
이후 카톡이라도 주시지…
그래도 어머니와 다른 도시에서도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안심이 되고 참 좋습니다.^^
바쁜 여행 중에 올려 주신 글 너무 감사해요!
지금 쯤이면 여행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셨겠지만 어머니와 함께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날들의 추억은 영원하기를~
어머니를 사랑하는 예슬님의 삶이 늘 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머니께 애쓰셨다고 꼭 전해주시구요~
그날처럼 화창해서 기분좋은 아침 피렌체에서 이은경가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