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살면 공항 이용하기 편하겠다고 말씀하셨던 김현진, 이연술 부부입니다.
기억나시죠?
가녀린 몸으로 참으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던 나은신 가이드님 덕분에 3년전 바티칸 이후로 잊고 지냈던 그림보는 법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건물은 좋아해도 그림에는 문외한인지라.... 자전거나라 투어로 조금씩 공부하게 되네요.
골목 골목 숨어있어서 저희끼리였다면 찾기 어려웠을 단테의 집도 같이 보게 되고..
투어 후 문의드렸던 미켈란젤로 광장도 12번 버스타고 잘 찾아가서... 일몰 구경 잘 하고 내려왔습니다.
자전거나라 가이드님들은 다들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준비도 많이 해주셔서 항상 감동이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S : 어제 귀국해서 오늘 바로 출근한터라.. 아직 사진정리가 안끝났네요.
사진정리 끝나면 카톡으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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