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슬님, 문정현님!!
10월 21일 남부환상투어를 진행했던 문경림가이드입니다 *^_^*
아묻따에서.. 한번 웃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ㅋ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로마는 이제 해가 더 빨리 지고 더욱 시원해졌습니다.
그리고 썸머타임이 끝나
똑같은 나날이지만 사실 보면 똑같지 않은 나날들이 되었습니다.
남부환상투어는
유적과 역사이야기 뿐 아니라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투어로
15시간정도 함께하는 긴 투어이지만
그만큼 매력이 넘치고 말 그대로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투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한 모습들을 조금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사진과 음악이라고 생각한 저는
그 분위기에 걸맞는 음악들을 틀고
더욱 더 기억에 남기기 위해 신청곡을ㅎㅎ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그 날 너무 조화롭게 잘 이루어져
예슬님과 그리고 저에게도 행복한 하루로 기억에 남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무언가로 인해 지쳤을 때
이 행복한 기억이 발판이 되어 웃으며 헤쳐나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더 열심히 달려나갈 수 있도록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문경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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