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 입니다.
10월 14일 해림님과 현주님 , 두분과 함께했었던 야경투어는 날씨도 적당하고 모든게 정말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노래와 함께 로마 시내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었어요. :)
노래를 들으면 로마가 떠오르신다니 제가 해림님의 기억 한자락에 들어간 것 같아 정말 행복하네요!
제가 그날 마지막에 드린 말처럼 로마를 떠올리셨을 때 저와 함께 로마의 낭만적인 밤을 오래도록 떠올려주세요!
신기하게도 14일의 인연이 끝이 아닌 제가 휴무날 갔었던 피렌체에서 또 만나뵙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잠시나마 사진 남겨드렸는데 투어 때부터 말씀드렸지만 제가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라서 ㅠㅠ그래도 이쁜사진
건지셨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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