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화영님.
중간 즈음에 앉으셔서 눈을 반짝이고 들으셨죠 !
정말 새로 뽑아서 처음 만나게 된 회색 차량과 함께한 날이었습니다.
점점 높아지는 여러분들의 기대치에 조금 더 책임감 가지고 공부해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화영님처럼 좋은 분들이 항상 함께해주시기 때문에 행복하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낼거라 믿고 출근길에 나서게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린대로 당당하게 영국갔다 왔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런던에서,
가이드 김지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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