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님 안녕하세요 그날 함께 투어를 진행했던 황태훈 가이드입니다.
누가보면 제 가족이 쓴줄 알겠어요... 이런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남부는 항상 변수가 많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인데 그날 날씨도 좋았고 우리의 팀웍도 잘 맞았던 터라
하루가 즐겁게 기억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날의 폼페이와 음식과 날씨와 바다들 그리고 선박위에서 느꼈던 선선한 바람까지..
가끔 일상이 지루하고 지칠때마다 그날의 추억들을 꺼내보면서 지친마음을 달래길 빌겠습니다.
한국처럼 바쁘고 빠르게 흘러가는 곳도 없을텐데 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좋은글로 그날을 다시한번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다른투어에서 만나뵙길 기대하면서 항상 건강하세요!!
-황태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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