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그날의 남부투어를 함께 진행한 황태훈 가이드 입니다.
한국의 일상은 잘 적응해 다시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죠~?
저도 얼마전 휴가도 다녀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시 휴가만한게 없다는걸 느끼면서 말이죠 ㅎㅎ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국도 많으 춥다고 들었는데 항상 건강챙기세요~ 그날의 남부는 날도 좋았고
좋은 풍경속에 저도 즐겁게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똑같은 곳을 가지만 매번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게
이 일의 크나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저 스처지나가는 하루들이 이렇게 좋은 글을 통해 다시한번 떠오를때마다 그날의 남부와
투어를 떠올려 보곤 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번거로울텐데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오신다면 에스프레소 한잔
하면서 그날의 추억을 꺼내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날까지 이탈리아 잘 지키고 있을께요~
-황태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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