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터키 땅은 너무 넓고....혼자 여행이 아니였기에(만10세 아들 동반, 아이가 다니기에 큰 무리 없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레알팩을 신청했습니다.
레알팩을 염두에 두신 분은 아마 저와 상황이 비슷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터키에서 생활하시고 서양 미술사를 전공하셨는 우리 이지해 가이드님을 만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젊은 패기, 열정, 터키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 때 들었던 설명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소신있고 자신감에 차 있는 그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터키여행 알차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감사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후기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