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여전히 기억해 주시고...
또한 자전거나라를 이용할 때 마다 여러 지점에 제 안부를 물어봐 주시어 감동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시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바빴고 그리고 넘어야 될 산도 많았었는데...
시즌을 마무리하고 돌이켜 보니
이 또한 다 지나갔구나 싶고...노력 앞에 배신은 절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자전거나라와 함께한 시간이 제 인생의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젊음과 청춘을 함께한 만큼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제 삶인것 만큼 ...
축복도 크고 책임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관심과 사랑,,,그리고 격려에 보답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
좋은 소식 안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