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입니다.
선생님~~~
두분 모두 얼굴부터 목소리, 패션 스타일...까지 모두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도 그렇겠지만...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기에 더욱더 기억에 선명하게 남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 안선생님 얼굴은 아직도 너무도 선명합니다.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항상 개구장이 소년이 보였기 때문이지요.
호기심 가득~열정 가득~한 안선생님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 중간에 잘한다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친꿰떼레는 ...저는 ...아직도 아니 평생 남을 추억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살면서 그런 경험이 없었기에...더욱 특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날의 일을 겪으면서 친꿰떼레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였고...
그런 곳에 우리가 폭우를 뚫고 그 땅을 밟고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하루 였습니다.
과분한 칭찬입니다만 마음에 새기며... 표현해 주신것 처럼 찐가이드 한번 되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신 부분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테오 말이 실현되지 않아 참으로 다행이며...^^
다음에 또 만나뵙겠습니다.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