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로마에 계획한게 하나도 없어서 워킹투어를 일단 예약했는데요,
워킹투어라고 해서 힘들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일단 첫시작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저희46일 유럽여행중 이날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 이유에는 확실히 문가이드님 ! 빨~ 이 있었어요
일단 로마에 대해서 알아보고 오지 못했는데 가이드님의 설명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일상생활로 돌아와보니 아직도 가이드님 설명이 조금은 흐릿하지만 기억이 납니다 원래 여행와서 아무것도 생각안나는데 설명들이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열정있고 강렬하게 설명해주셔서 한군데를 가도 알고 가야 재밌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투어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설명 , 재미로도 너무 완벽했는데 사진까지 너무 잘찍으세요!!
전 여행와서 젤 중요한게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사진에 집착하는 편인데 로마에서 찍은 사진은 다 가이드님이 찍어주신게 sns용입니다ㅋㅋ
가이드님 덕분에 로마에 꼭 다시 오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로마가 생각나는건 가이드님 때문이예요 !!!!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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