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덕진님!
10월 20일 로마워킹투어를 진행했던 문경림가이드입니다!
10월 20일 나름 다른투어들보다 적었던 인원으로 투어가 시작되었고
하하호호 웃으며 마무리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도 나름 특별했던 기억이 몇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두 다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었었죠 ㅎㅎ
식당에서 16명 테이블이 있을까 라는 제 질문에 직원들도 당황해했었죠.
또한 가족여행을 하시는 것을 보며
부러워하기도 했으며 위로받았던 순간들이었어요.
가족여행을 꿈꾸고는 있지만
가족끼리 여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걸 알고있고, 서로 시간도 내기 어렵구요.
혼자 나와 살다보니 가족들이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그런 가족여행을 하는 손님들을 보며 대신 위로받기도 해요.
그리고 그런 가족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억과 추억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직업의 매력인거 같아요!!!
이렇게 저를 잊지 않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다시 그 날을, 덕진님과 덕진님의 가족분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행복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기 위해 여행을 오시게 된다면
더욱 알찬 내용으로,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노력해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____^*
덕진님과 덕진님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로마에서 문경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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