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사진촬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기범님, 한빛님!
10월 27일 로마워킹투어를 진행했던 문경림가이드입니다!!
지금은 어디를 여행 중 이실까 궁금합니다.
먼저.. 갓경림.. 참 부끄럽습니다.
무엇하나 특출난 부분이 없는 저에게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그로 더 발전하라는 채찍질의 단어같네요..
10월 27일. 정말 놀랍게도
모든 것이 쿵짝 쿵짝! 티키 타카! 완벽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날이었어요.
날씨, 변수가 될 수 있었던 시위, 손님분들의 분위기
또한 기범님과 한빛님의 긍정적 에너지와 미소도 함께요 ^_____________^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했던 날이 10월 27일이었네요!!
그 하루 속에서
안내자로서 설명 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
밝은 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저도 취미생활로 찍고 있고
이 여행에 대한 추억을 위해 많이 찍어드리고자 하는 편입니다!
그러한 사진들이 인생사진이라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죠!!
함께 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 예쁜 모습으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기범님과 한빛님이
먼 훗날 이 여행을 되돌아 봤을 때
행복한 나날이었다고,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이 여행의 사진을 봐도 온전히 떠오르지 않을 때
그리움이 너무 커져 자꾸 로마가 떠오를 때
로마를 방문해주세요!
행복했던 기억들을 되짚어 가기도 하고
그 전보다 더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 발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또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문경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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