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원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2주전쯤 아테네 워킹투어 함께했던 배상균 입니다.
지금까지 자전거 나라 가이드님들에게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유형의 이희원 가이드님 ㅎㅎ
아침 모임에서 다소 터프하게 수신기를 건내주시며 투어비를 받으셨는데 처음에는 좀 오해했었네요.
나중에 중간중간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고 카톡으로도 맛집, 야경 좋은곳 등등 친절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테네는 1박 2일 일정이라 큰 기대없이 갔었는데 추천해주신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고 저희끼리 자유여행 했었으면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갔을 장소들을 이희원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그리스의 역사를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돌아와서 보니 그리스가 많이 생각나고 꼭 다시 가보고싶은 곳인거 같아요.
몇년뒤에 다시 그리스 가게되면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