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입니다.
여행...그 단어만으로도 흥분됩니다.
여행을 통해 삶이... 이데아가 자유로워지고
그 자유로움 안에서 또 풍성해지지요.
이런 소중한 시간을 그것도 3박4일을 중부투어를 중심으로 스케줄을 계획하셨다니
그것만으로도 감동입니다.
한편으로 묵직한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아씨시의 크림&핑크와 시에나의 번트시에나는...
아마 선생님 기억속에 오랜시간 큰 비중으로 차지를 할겁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의 향연은 힘이 어찌나 센지모릅니다.
시에나의 강렬한 그 벽돌색의 파노라마는 어떻구요...^^
함께 한 방향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부투어를 진행한 시간이 벌써 다섯해가 지나고 있습니다.
고객들께서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겐 큰 기쁨입니다.
틀에 박힌 표현 같지만 진심입니다.
조금의 문제가 생기더라도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고 싶은것 또한 제 진심입니다.
진심을 알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귀한 마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