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혁님 김보연 가이드입니다.
단풍의 한국을 방문해서 신나게 휴가를 즐기고 온 후 처음으로 복귀 투어를 했는데
아침부터 엄청난 비 예보가 되어있어서 노심초사하면서 투어 미팅장소로 출근 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모여서 안내말씀드릴때부터 저희가 건물 내부를 들어갈 때 까지
큰 비를 맞지 않고 심지어 끝나고 나서는 꽤나 쾌청하고 파란 하늘을 보면서 끝났었네요.
날씨에 대한 다행스러움이 크지만
무엇보다 함께 해 주셨던 분들이 특히나 경청해주시고 함꼐 해 주셔서 저 또한 더 든든하게 하루 투어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피에타 설명을 기억해주시다니 다행입니다 : )
피에타 앞에서 설명을 드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역시나 가능하다면 작품의 앞에서 생생한 설명을 드려야하는데
당일 조각상 앞에서라던지 생각보다 그 기회를 놓쳤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나 좋은 부분을 더 잘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계속 비가 오네요! 여행일정이 어떻게 잘 진행되고 계신지요?
건강 항상 유의하시구.. 마지막까지 무탈히 ! 여행 마치시길 로마에서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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