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우리님!!
이효진 가이드 입니다!!!
유쾌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손님을 매일 만나면서 웃으면서 인사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항상 웃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유쾌하게 보이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후투어 같은 경우에는 점심시간에 시작하다보니 아침에 준비할 시간도 많고 여유롭다보니
더 그렇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식사하러 가실려고 하셨군요... 전혀 몰랐는데, 그래도 함께 끝까지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투어를 시작하면서부터 마지막까지 오늘 투어는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투어를 하는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100프로를 다 보여드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사투리가 조금 심한편이라 고향분들은 바로바로 알아보시는 편입니다... 같은 경상도 분들은
제 말투 들으시고 가끔 좋아하시는데 우리님도 그렇게 느끼셧나 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경상도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덕분에 가이드로써 행복 충전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이효진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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