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후기 | 커뮤니티 | 유로자전거나라투어
최근 본 투어
0
최근 본 후기
6
통신원 소식
0
제목
안녕하세요 재광님 김성모 가이드입니다.
작성자 김성모 가이드 등록일 2019-11-18
구분 투어상품
[ 스페인 동굴플라멩코와 알바이신 야경투어 ]
조회수 3,524
안녕하세요 재광님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쉬는 날이었어요. 밀린 집안 일도 하고, 업무도 잠깐 보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요리를 하고 (혼자 나와 살며 제가 요리에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하하) 저녁을 먹은 뒤 천천히 재광님께 글을 한자 한자 적고 있어요. 그러면서 음악을 찾다보니 크리스마스 음악이 나오네요. 어느새 올해도 벌써 11월 중순을 달리며 끝을 향해 가고 있었어요. 1월 1일 새해를 맞은 게 그리 멀지 않았던 거 같은데 어느새 그라나다에서 연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라나다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재광님은 올 2019년은 어떠셨나요? 아마 역시 마찬가지로 바삐 지났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을 어머님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셨죠. 연말의 플라멩고 공연은 괜찮으셨나요? 스페인에 오면 한 번 쯤은 볼만한 공연이 아마 플라멩고 공연이 아닐까 싶어요.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죠. 더불어 그들의 사연이 담긴 추억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줍니다.
 
작지만 많은 이야기가 담긴 그라나다를 거쳐 세비야까지. 알찬 여행을 보내시는 두 분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두 분의 다음 여행 행선지가 어딜까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갈 곳은 전세계에 너무나 많이 있으니까요. 두 분이 다음에 어디를 가실지 모르겠지만 다음 여행 행선지에서도 분명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리라고 확신한답니다.
 
더불어 우리가 다시 만날 날도 오겠죠? 인연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대단하니까요.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뵙는 날을 즐겁게 상상해봅니다. 언젠가 다시 뵐 그날까지 두 분 모두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먼 그라나다에서 기원해봅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9년 11월 13일.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 그라나다에서 김성모 올림-
 

댓글수:0개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가별 연락처
이탈리아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9-338-815-3404

    001-39-339-687-1749

  • 유럽에서

    0039-338-815-3404

    0039-339-687-1749

  • 현지에서

    338-815-3404

    339-687-1749

프랑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3-6-1871-2341
  • 유럽에서
    0033-6-1871-2341
  • 현지에서
    06-1871-2341
스페인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4-600-022-578
  • 유럽에서
    0034-600-022-578
  • 현지에서
    600-022-578
영국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4-798-200-7949
  • 유럽에서
    0044-798-200-7949
  • 현지에서
    0798-200-7949
독일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9-6102-3528-189
  • 유럽에서
    0049-6102-3528-189
  • 현지에서
    06102-3528-189
체코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20-776-830-857
  • 유럽에서
    00420-776-830-857
  • 현지에서
    776-830-857
그리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0-690-775-7688
  • 유럽에서
    0030-690-775-7688
  • 현지에서
    690-775-7688
터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90-536-866-3301
  • 유럽에서
    0090-536-866-3301
  • 현지에서
    0536-866-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