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2일 ~13일 프라하 워킹투어 & 체스키 끄로믈로프
- 11월14일 ~ 15일 마이센 드레스덴 & 까를로비바리 플제 맥주공장 프라이빗 투어
5박6일의 짧은 시간이라 많이 망설 이다가 큰맘 먹고 떠나게된 유럽여행 , 그중에도 아름답기로 최고인 프라하
여행을 결정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첫날 워킹투어 부터 우리 "오혜미" 가이드님의 출중한 DJ 실력과 자세한 설명에
같이 갔던 모두가 감탄 !! 모두가 오혜미 가이드님 팬이 됬지요 !!
추운 날씨 였지만 아름다운 프라하를 가슴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체스키 투어를 위해 이동중 일때는 눈까지 내려서 정말 축복받은 느낌이었고,, 고성필 가이드님의 설명,, 현지인 보다도
체코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듯 .. 차타고 지나가다 어르신이 밭에 있는 풀이 뭔지 물어봐도 답이 줄줄 나오는
.. 대단해요 ..
3일째 마이센과 드레스덴 프라이빗 투어 & 4일째 까를로비 바리(향긋한 온천수의 맛이 !!) 와 맥주공장 프라이빗 투어
도 정말 멋지고 알찬 여행 이었습니다.
오혜미 가이드님 과 고성필 가이드님 2번째 같이 한 여행이라 친근한 느낌도 좋았고..
큰형님은 작은딸이랑 비슷한 연대인 오혜미 가이드님의 열성팬이 되셨고, 우리 자형은 맥주공장 같이 간 고성필 가이드님
팬이랍니다..
저는 모른척하고 따라 다니기만 한던 재희씨 !! 연기 훌륭하던데 연예인 쪽으로 나가도 되겠어요 ..ㅎㅎㅎ ...
몇개의 나라에서 여행을 할때 항상 함께한 "유로자전거 나라" 이지만,,,
특히 , 11월의 일주일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유로자전거 나라" 와 "오혜미 & 고성필" 가이드님 수고 하셨고,, 재희 가이드
님은 담에 꼭 함께 하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갔었던 형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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