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필 가이드님 !! 저희들은 즐거운 여행 잘 하고 현실에 복귀해서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자형은 아들 준다고 가져온 맥주 ,, 도착하자 마자 본인이 세깡 드시고,, 누나한테 야단 맞고,, 체코 에서의 즐거운 추억으로 또 몇달을 보내겠조 !! 우리 형제들은 거의 한,둘달에 한번씩 모이는데 그때까지 맥주가 남아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가이드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또 다시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건강히 겨울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