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오님 황태훈 가이드 입니다.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배를 탔던 기억이 아직도 좋게 남아있다 하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저도 한국에 휴가를 나와있습니다. 휴가라는 단어가 붙으면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탈리아를 찾아오는 수많은 여행자도 저와 똑같은 감정이겠죠.. 소중한 하루를 맡아서 남부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였습니다.
꼭 다시 오셔서 그날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저에게 무한 칭찬해주신 어머님께 커피한잔을 대접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너무 쌀쌀하네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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