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신지님, 김애경님!
11월 3일 로마버스투어를 진행했던 문경림가이드입니다!
11월부터 시작된 우기로 원래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있긴 했지만
투어가 끝날 즈음... 비가 내렸던 날로 기억납니다.
우리가 11시간 함께했지만
그 시간들이 이제는 온전히 떠오르지 않고 점점 희미해졌겠죠...?
저도 여행자였고, 그 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지고.. 이것을 어떻게하면 좋을까
많이 생각해보고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속에서 생각난 것이 사진이었습니다!
저도 가끔 여행했던 사진들을 보며 그 당시의 분위기, 했던 경험들이
선명하게 새록새록 떠오르곤 하거든요.
손님들도 저와 같이 느끼지 않을까 하여 스팟도 고민해보고
최대한 손님들의 사진을 찍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이
신지님과 어머님의 화기애애한 이야기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___^
-로마에서 문경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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