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유정님, 정희영님!
10월 29일 남부투어를 진행했던 문경림가이드입니다!
먼저. 글을 쓰기전 크게 한번 웃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두분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원래 답글에서 잘 웃지 않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우리가 10월 27일 로마워킹투어를 함께하고
이틀후인 10월 29일 남부투어를 함께하기에
혹시나 반복되는 이야기가 없을까. 다른 이야기로 구성하고 싶어 고민했었던 날입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 ^_________^
유정님과 희영님은 정말.. 한달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손님들이에요...
두분이야 말로 제가 엄지손가락 백개드리고싶어요.
로마워킹투어, 남부투어
두분 다 제 왼팔과 오른팔이었어요.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가고싶어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야말로 두분이랑 같이 여행가고싶어요. 얼마나 웃길까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되고 설렙니다.
제가 두분에게 약간의 장난? 도 쳤었는데 너무 잘받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데요!! ㅎㅎ
한국 휴가가면 두분 만나고 싶어요...!
우리 하하호호 더 재밌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ㅋㅋ
곧 만나요!!
-로마에서 문경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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