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가족들과 스페인의 마드리드, 그라나다, 바셀을 여행하고 귀국하는 날 바르셀로나의 매력에 푹 빠져
귀국하는 날 엘프라도 공항에서 11월 바셀의 비행기를 예매했었다.
이번 여행은 직장 선배 2분과 동행이었고, 첫번째 투어로 신청한 달리 지로나 투어 였다...
바셀의 독립시위로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예견했지만 하필 우리가 가는 날 고속도로가 봉쇄되어 투어 진행이 어려울 때,
권승완가이드님께서 달리 지로나 코스를 지로나 달리 코스로 일정을 신속하게 변경시켜 투어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진행되었다. 역시 베테랑 가이드답게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이 돋보이지 않았나 싶다.
고풍스런 도시 지로나는 힐링이 되는 코스로서 만족하였다. 특히 점심  식당 에서의 메뉴 델디아는 가성비가 훌룽한  점심이였다.
이어진 달리 미술관에서도 권승완 가이드의 전문적인 설명으로 투어의 품격을 올려 놓지 않았나 싶다.
같이 동행한 선배 2분도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지식과 달변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1월 여행때에도 유로자전거나라를 이용했었는데... 역시 믿고 투어하는 유로 자전거 나라 였습니다.
권승완 가이드님. . . 제목에 권스완 가이드와 함께한  첫번째... 아시죠? 두번째 기대해 주세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