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3일 루브르 오후 집중 투어를 함께 했던 여행자 입니다.
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자 계획했던 여행에서 가장 가성비 높은 일정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꼼꼼하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추천해주신 덕분에 뮤지엄샵 강추 아이템, 루브르 박물관 도록도 구입했습니다.
생각날떄마다 루브르 도록을 보면서 다음 파리행을 계획해 볼까 합니다. 
다음날 함께 했던 파리 로맨틱 투어에서 모두 비, 우박도 맞고, 예정된 시간이 넘어가도 하나라도 더 가이드 해 주시려고 하시는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간히 빵 터트려 주시는 개그 때문에 다리 아픈 것도 잠시 잊고 즐겁고 재미있는 파리 관광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비교적 최근에 후기를 남기는 사람으로서 다른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다들 물론 French 는 드시겠지만 추운날엔 많이들 알고 계시는 루브르 박물관 근처 Sanukia 우동집 (추천메뉴: 새우튀김 우동) 강추 드리고, 파리에서 뜨근한거 생각나실때 Pho (Vietnamese Noodle) 한번 꼭 드셔보기 권해드립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먹던 면이랑 틀린 더 두껍고 쫄긴한 면발, 드셔보시면 아실껍니다..^^.. 
모두들 파리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