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첫 인사때부터 반짝이던 두 눈을 발견했습니다! ㅎㅎㅎ
긴 미술관 투어가 있다는 말에 웃음을 지어주셨어요~
오늘의 비타민이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유독 모녀 커플이 많은 날이었어요~ 어머님과 다정한 따님의 모습~ 추운 겨울이 따듯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의 체력이 걱정 되었던 날이었지만
집중해서 투어에 참여해주신 인애님과 어머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것 같아요~
오히려 제가 많은 에너지를 받아 투어를 진행했어요! 말 하나 하나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생신 선물은 득템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특별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즐거운 식사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머님과 좀 더 긴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는 다정하고 따듯한 말이 가슴에 정말 확! 와 닿았어요!
오래 오래 피렌체를 지키고 있을테니 언제든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신다면 연락주세요~
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피렌체도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어머님과 인애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피렌체 김경미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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