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로마에서 남부투어를 떠날때 유로 자전거나라를 미처 예약을 못해서 다른 투어로 갔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12월 4일의 유로 자전거나라의 투어, 특히 이영은 가이드와 함께한 남부투어는 속이 시원할정도의 해박한지식,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쾌하고 상큼한 음성! 확실히 차별화된 자전거나라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점심저녁식사까지 소홀함이 없었구요.
감동과 행복의 투어가 끝나고 친구와함께 *유로 자전거나라 만세!*를 큰소리로 외쳐보았답니다.
이영은 가이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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