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현님

군대 전역 후, 혼자 유럽 여행 하시는 중이라고 이야기 해주셨던 성현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ㅅㅎ !
성현님과 함께 했었던 그 날의 바르셀로나 밤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낮과 굉장히 다른 모습들을 눈에 담으실 수 있었는데요.
저 역시도 요즘 야경투어를 할 때 마다 느끼지만 겨울의 바르셀로나의 밤 정말 이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성현님도 바르셀로나의 밤의 모습까지 좋아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 날 마지막 인사 드리면서 이야기 했듯이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 한 가지의 NG가 있었다면 제 목소리였는데요

그 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서 더 열심히 진행했었는데 성현님이 감동이라고 이야기 해주시니 제가 더 감동입니다

지금은 엄청 많이 좋아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까지 신경써주시구 ㅜ-ㅜ
이제 성현님도 새로운 출발선에 서셨을텐데 이번 여행이 성현님에게 좋은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멀리서 저도 성현님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한 번씩 바르셀로나 추억해주시면서 또 다시 그리우시다면 놀러와주세요

그 때에는 쇳소리가 아닌 원래의 제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성현님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하핫
다시 저를 기억해주시고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