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무늬 가이드입니다:)
어제 오전에 함께 바티칸 오전 투어를 해서 아직 또렷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ㅎㅎ
아직 24시간도 안 지났네요... 이렇게 시간을 내어 후기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떤 여행을 하고 계실까요?
세 분이 친구 사이일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여쭤볼 틈이 없어서, 어떤 친구일까 궁금해하고있었는데 동네 친구셨군요!
빡빡하게 진행되는 투어였는데, 다들 잘 따라와주시고 열심히 들어주셔서 마지막까지 무사히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회화관에서도 그랬지만, 투어 내내 반응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주 상세히 기억하고 계셔서 놀랐었어요!)
매우 정키한 패스트 푸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었지만, 딱히 아는 것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세 친구가 여행을 함께 한다는 게 참 부럽습니다.
여행 내내 즐거운 추억들을 가득 만들어서 오래오래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매일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기회가 되면 다른 투어에서 또 만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박무늬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