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흥미진진한 안내 감사합니다.

한국사도 잘 모를 정도로 역사 지식 없고, 흥미도 없으며 인문학적 소양도 Zero인 중년 아줌마가 집중해서 따라 다니며 8시간 이상 걷고도 피곤한 줄 몰랐다면 게임 Over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쉬는 시간에도 셀카 한계 극복할 수 있는 '찍어주기' 서비스까지! 먼저 해 주셔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네요~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먼저 유럽여행에서 지식인 가이드 경험한 지인 추천으로 신청하고 왔는데, 추천대로 하길 너무 잘했다고 저를 칭찬하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