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효진 가이드 입니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선명님, 세화님 너무 친근하신 분들이었는데 갑작스레 또 반갑습니다.
바티칸 오후반일 투어였었는데 Cipro에서 첫만남부터 굉장히 저에게 친근하게 다가와주셨습니다.
그렇게 모임장에서부터 반갑게 해주시면 투어 분위기가 좋겠구나 안심을 하게 됩니다^^
세화님은 제 기억에 가톨릭 신자가 아니였고 선명님은 신자인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두분이
느끼는게 많이 다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두분다 만족하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저도 정말 체력이 약한 편인데 투어를 진행하면서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흘러갑니다.
손님들과 하루를 같이 노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투어를 나갈때마다 너무 즐겁습니다. 두 분도
저랑 함께 하루 즐겁게 놀았구나라고 생각해주셨음 좋겠네요!!
저는 항상 로마에 있으니 언제나 이 날이 그리워지시면 과감히 로마로 여행 오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이효진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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