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필님!
인필가이드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크리스마스는 어디에서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의 바르셀로나는 겨울을 느낄 수 없는 정말 따뜻한 봄날의 햇빛을 보여주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왠지 겨울이고 크리스마스라면 으례 상상되는 하얀 겨울이 맞는데 말이지요.

즐거웠습니다.
그날 함께 했던 분들도 기억이 나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시는 네분의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지훈, 민경 두 친구들이 느낄 가우디와 바르셀로나가 기대됩니다.
더욱 깊이 더욱 자세히 그러나 재미있게 알려드려야 하는 이야기이기에 
모든 투어들이 그렇지만 가우디 프리미엄 투어는 더욱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담당가이드로써 뿌듯했습니다.

마드리드를 여행하고 계실듯 합니다.
세고비아와 똘레도의 투어도 만족스러울 것이라 보장합니다.
바르셀로나와는 또다른 매력에 빠져보시구요.
끝까지 안전하고 재미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을 투어에 할애하여 주심에 답글로써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행복하고 따스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백인필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