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에 진병관 가이드님과 루브르 박물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루브르에 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이 너무 넓고, 작품이 많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가이드님이 중요한 작품들과 핵심만 콕콕 뽑아서 설명해주셔서 아주 보람찬 시간이었답니다. 모나리자 뿐만 아니라 루브르에는 재미있는 시대적 배경을 가진 여러 작품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에 파리가 파업이 끝난다면 꼭 다시 한 번 방문하여 듣고 싶습니다!

가이드님! 저희는 다음날 디즈니를 30만원 주고 우버 타고 다녀왔습니당><
저도 가이드님처럼 모나리자 저만 혼자 보고싶어요! 저희가 돈 많이 벌어서 다시 올게요. 꼭 꿈을 이뤄봐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