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바티칸 오후를 보낸지 보름이 지난 시간이네요.
함께 투어후 후기를 남겨주셨는데, 너무 늦게 감사인사를 전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하루하루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투어를 진행하지만,
투어 후에는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책임하에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줄 몰랐네요.
어느새 2019년이 며칠 남지않았습니다.
도현님에게 2019년은 어떤 순간이 가장 행복했나요?
저는 그 모든 순간들이 나름 행복했기에 어느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라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그럼에도 함께한 짧은 바티칸 오후의 시간이 도현님에게 2019년의 좋은 추억의 한 부분이 되셨길 바라봅니다.
올 한해 며칠 남은 시간들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내년 2020년에는 더욱 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평안과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