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모르고 자기 이름이 광식이라고 하셔서 광식으로만 기억하는데..
정말 너무 너무 선하시고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진짜 그 많은 인원들 우루루 데리고 투어하기 힘드실텐데
하나하나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그냥 사람에게 선한 인품이 묻어나오는데
거기에다가 정말 지식까지 겸비하시니...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유럽은 화장실이 없으니 한번 가면 끝까지 짜내고 와야된다는 말이 너무 재밌어서
저희 엄마가 유럽 여행 내내 그말을 입에 달고 사셨어요
아 ....
아마 모녀 둘이 여행한 사람이라면 아실듯해요 ^^
사진도 너무 이쁘게 찍어주시고.
반가웠어요~~
대성하길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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