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연수님!
루브르와는 다르게 오르세는 파업의 영향을 피해갈수 없었죠?
세시간을 두시간으로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가장 알차게 볼수있을지 고민을 많이했던 것 같아요.
짧은시간이었음에도 재밌게 봐주셨다고 하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리는 아직 파업중입니다. 오르세도 여전히 일찍 문을 닫고 있구요.
이렇게 변화무쌍한 곳이지만 이번에 하연수님 가족분들께서 보신 명작이나 명소들은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 겁니다.
언제가되었든 다시오셔서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만든 추억 되새길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때도 저희를 찾아주신다면 언제든 두팔벌려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기회가된다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혜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