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민철님 안혜인님!
새해를 기다리던 순간 두분의 글을 보았답니다. 덕분에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
도착하고 바로 오신 야경투어셨군요!
이동후에 꽤나 지치셨을텐데 저와 함께한 시간을 즐거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저녁은 이상하게도 따뜻했었지요. 덕분에 추위없이 아름다운 구시가지를 고즈넉하게 걸어보았던 것 같아요. 그때와 달리 바르셀로나는 1월이 되자마자 추위가 몰려왔답니다 ㅎㅎ12월에 너무 따뜻했는지 매우 춥네요. 장갑이 필요할 정도로 손이 시리답니다. 좋은 날씨일때 여행오신것 같아요. 두분 날씨 복이 있으신거겠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당 !!
- 바르셀로나에서 성예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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