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귀국하셨나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건축가 가우디의 일생을 걸었던 백인필입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서 진행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햇살은 빛나게 내리쬐고 있어서 가우디의 빛을 하루종일 만날 수 있었지요.
구엘공원, 까사밀라, 꼴로니아 구엘을 거쳐 마지막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이르러
모든것이 종합되어 표현되는 가우디의 빛.
투어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도 늘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그의 건축의 기술
그리고 사용자에 대한 배려.
하루하루 지어지는 성당과 함께 하루하루 쌓여가는 여행자와 저만의 시간을 늘 느낍니다.
소중한 시간을 투어에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듣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있는 투어로
늘 연구하는 가이드와 투어프로그램을 지닌 유로자전거나라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백인필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