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은아, 은애님 백인필입니다.
아침부터 밝게 다가오신 네분을 기억합니다.
저도 덕분에 신나고 즐겁게 투어를 진행했던 좋은날이었습니다.
2019년의 끝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만난 건축가 가우디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마무리하신 한해는 어떠셨나요?
즐겁고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잡길 바라구요.
2020년이 되었습니다만 그저 어제와 같은 오늘로 살고 있는 저입니다.
가우디가 그러하였듯 묵묵히 하루하루 그저 정진해 나가는 것이 성당이 하고 있는 메세지는 아닐까 하구요.
나중에 또 오시면 반갑게 뵈어요.
성당이 완공될 때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네분과 그리고 가정에 올 한해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백인필가이드 -